실거래가와 시세를 비교할 때 가격 숫자보다 기준일을 먼저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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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와 시세는 모두 가격을 나타내지만 같은 시점의 같은 대상에서 나온 숫자라고 보장되지 않는다. 비교를 시작할 때 금액 순으로 정렬하는 대신 자료별 기준일과 대상 조건을 먼저 확인한다.

자료 카드기재할 세 항목질문
거래 사례거래일·주소/유형·면적 기준대상과 비교 조건이 얼마나 닮았나
시세 자료조회일·제공 주체·표시 구간수치가 어떤 산정 설명을 따르나
현장 정보확인일·상태·확인자자료에 반영되지 않은 변화가 있나

비교 가능한 열만 나란히 둔다

거래일과 조회일이 다르면 날짜 차이를 숨기지 않고 표에 남긴다. 면적 표기가 다르거나 거래 조건을 확인하지 못한 사례는 같은 집단의 평균에 바로 넣지 않는다. 자료 수가 적을 때 하나의 대표값을 계산하면 우연한 사례가 전체를 설명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가격 차이를 설명하려면 수치뿐 아니라 대상과 관측 방식의 차이도 메모한다. 그래야 다음 사람이 ‘왜 두 값이 달랐나’를 원자료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