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과 생활비 증가가 동시에 올 때 여유자금을 구하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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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가 올라 월 납입액이 20만원 늘고 생활비가 30만원 늘면 가계의 여유는 단순히 50만원 줄어든다. 하지만 세금이나 보험료가 같은 달에 몰리면 체감 부족액은 더 커진다. 평균월보다 지출이 가장 큰 달을 찾아야 한다.
현재 월별 기준표 만들기
확정소득, 원리금, 주거비, 식비, 교육비, 보험료를 최근 실제 금액으로 적는다. 연 1~2회 내는 세금과 차량비는 지급월에 배치한다. 카드 할부처럼 종료일이 있는 지출은 마지막 달도 표시한다.
금리 상승분을 대출별로 계산하기
변동금리 대출마다 다음 조정일과 잔액, 남은 만기를 확인한다. 금리가 0.5%포인트와 1%포인트 오를 때의 새 납입액을 각각 구한다. 단순 이자 증가액과 원리금균등 재산정액은 다를 수 있다.
생활비는 항목별 상승률 적용하기
모든 생활비를 같은 비율로 올리지 않는다. 최근 변동이 큰 식비와 공공요금은 실제 지출을 기준으로 보고, 고정계약 비용은 그대로 둔다. 일회성 구매를 반복 생활비에 넣으면 필요한 여유를 과대평가할 수 있다.
최저 월말잔액을 기준으로 결정하기
두 상승분을 반영한 12개월 잔액 중 가장 낮은 달을 찾는다. 그 달에도 비상자금 목표를 지킬 수 있어야 추가 지출을 계획하기 쉽다. 잔액이 음수라면 지출 축소 시점과 대체수입이 들어올 날짜를 구체적으로 정한다. 여유자금표는 월별 실제 결과와 비교해 차이를 갱신한다. 생활비 상승 가정이 과했는지, 빠진 지출이 있었는지 확인하면 다음 금리 변경 때 더 현실적인 기준을 쓸 수 있다. 예비비를 사용한 달에는 다음 달에 채울 금액과 날짜도 함께 기록한다.